추석날 2박 3일로 201호에 숙박했던 패밀리입니다. 집앞 개울도 어린 아이들이 놀기에 너무 좋았고 좀 더 윗쪽이나 아래쪽은 튜브를 띄워도 될만큼 깊어 얼마든지 선택적으로 물놀이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팬션앞 개울에 크고 작은 물고기들도 참 많았어요. 팬션앞 잔디도 넓게 깔려있어서 어린 아이들 공차기 하고 놀기도 좋고 주변 자연경관도 시원시원하게 뚫려있어 운치도 좋았어요. 주인내외분들도 젊고 친절하시고 숙박시설도 아주 깨끗하고 여러모로 편안한 휴식시간이었고 고마웠습니다. 강추합니다. 가족들 함께 시간되면 다음에 또 가려구요.  후기에 사진 몇장 올려보려 했는데 안되네요. 팬션 계속계속 번창하시구요.^^